빗장 푸는 중국! 세계 경제 활로 열어줄까?
중국이 어제 드디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23년 경제성장율 5%를 예기했습니다.
그동안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무차별 적인 강제수용, 48시간 PCR검사, 높은 수위의 격리기간등
강도높은 행동을 이어왔는데 중국 주민들의 반발과 산발적인 시위가 일어나면서
임기 3기를 맡는 시진핑 주석이 위기감을 느껴 정책을 수정한 느낌이네요
중국 친구들 예기들어보면
자고 일어났는데 아파트 문이 봉쇄되고
출근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몇시간씩 PCR 검사 줄을 외부에서 기다리면서 곤욕을 치렀다는데
정말 다행스런 소식입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보시면
12월19일 부터 입국시 거리 기간을 2+3일(총5일), 내년 1월9일부터는 자가에서 3일간만 격리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중국에 사는 한인 친구들과 예기해보니
그래서 다들 내년 1월 한국입국을 준비하는 모양새이네요
근 3년간 중국의 제로코로나가 이제 서서히 족쇄를 푸는 모양새가 확실해 보입니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 소비와 생상의 양대 산맥입니다.
중국이 경제살리기로 노선을 바꾸면서 전 세계경제도 조금은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3대 高로 향후 2,3년간 힘든 시기가 확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슬기롭게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저는 중국에 친구들이 많이 있어 어서 빨리 서로 쉽게 왕래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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